◀ANC▶
창원시 공무원노조가
공노조와 민노총 탈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합원의 이익보단 정치적 논쟁만 앞세우는
공노조와 민노총에 실망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지부의 도미노 탈퇴로 이어질 수 있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은정 기자.
◀VCR▶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원시지부가
상급단체 탈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cg)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투표자의 90% 가까운 2천 7백여명이
전공노와 민노총 탈퇴에 찬성했습니다.
최근 공무원 연금 개혁 논의 과정에서
전공노와 민노총이 조합원을 위한 이익보단
정치적인 투쟁만 일삼고 있어
더이상 희망이 없다는게 이윱니다.
◀INT▶
김호균\/창원시 공무원노조 공동지부장
\"13년만에 이제 정부를 대상으로 협상을,
교섭을 할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걷어차버리는 지도부를 볼때 이제 전공노는 희망이
없다..\"
개별 지부가 공노조와 민노총을 탈퇴한 사례는
부산 해운대구지부와 연제구지부 등
소수에 불과하고, 경남에선 이번이 처음입니다.
(s\/u)특히 창원시 공노조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노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만큼, 다른 지부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SYN▶지역 공노조 관계자
\"(창원 공노조 탈퇴가) 경남 등 여러군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확실한 결정이 난건 아니구요,
조합원들 의견을 물어서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공노조와 민노총을 탈퇴한
창원시 공무원노조는 당분간 개별노조로
활동하다, 뜻을 같이하는 지부와 함께
새로운 합법노조 출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mbc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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