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동해안 명물인 참가자미가
요즘 산란기를 지나면서 살이 올라 제맛입니다.
갓 잡은 참가자미는 직거래돼
어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VCR▶
새벽 3시, 캄캄한 바다를 뚫고
20년 지기 부부가 출어에 나섭니다.
밤새 드리워둔 주낙을 올리자
참가자미와 붕장어가 올라옵니다.
참가자미는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이달부터 산란기가 끝나 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갓 잡은 물고기는 얼음을 채워
육지까지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INT▶ 김세윤 강양마을
낚시로 어제 저녁에 놨다가
지금 양망(들어올리는)하는 겁니다
뭍에 오른 참가자미는 활어차로 곧바로
어촌계가 운영하는 회센터로 옮겨집니다.
어민이 잡은 수산물은 직판돼 값도 싸고
신선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은 주변 바다
경치까지 덤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어획량 부진과 일본 수산물 파동으로 위축된 우리 어촌이 소비자 직거래로 활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