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광역\/ 호출 택시 판도변화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6-27 20:20:00 조회수 0

◀ANC▶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카카오 택시 앱' 이용자가 울산서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콜택시 업계가 바짝 긴장하며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 여파는 퀵서비스와 대리운전에까지
미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굳이 전화를 걸 필요 없이
스마트폰 조작만으로 택시를 호출합니다.

자신의 위치와 행선지를 입력하면
택시가 와서 기다리는
'카카오 택시 앱' 입니다.

택시 기사 입장에서도 이 앱을 사용하면
매달 많게는 7만원까지 지급하던
콜택시 업체 이용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INT▶ 박영웅 \/ 택시기사
\"콜 업체에 전화가 제대로 연결이 안 됐을 때
콜 전화번호를 몰랐을 때 등 이런 부문이
완전히 해결됐고 서비스가 상당히
좋아지는 면이 있어서\"

◀S\/U▶ 이 곳 승강장에 서있는
택시 10대 가운데 2-3대 꼴로 카카오택시 앱을 다운 받았습니다. 카카오택시가 출범 석 달만에 지역 택시의 1\/4을 장악한 셈입니다.

울산의 콜택시 업체는 20여개.

한 콜택시 업체 관계자는
하루 1만3천통씩 걸려왔던 전화가
1만1천여 통으로 줄었다고 말합니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택시 기사를 겨냥해
서둘러 콜택시 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INT▶ 김점숙 \/ 울산 태화강콜
\"스마트폰은 카카오 택시 글씨가 잘
안보이잖아요. 우리 콜 앱은 택시 네비게이션에 바로 뜨니까 받기 쉽잖아요\"

호출 앱은 카카오 택시에 이어 퀵서비스와
대리운전 서비스까지 등장할 예정이어서
운송 서비스 업계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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