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광역(경남)남도순례길 탄력 받나?

입력 2015-06-27 20:20:00 조회수 0

◀ANC▶
경남과 전남을 옛 철길로 잇는 남도 순례길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폐선 부지 무상 임대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END▶
◀VCR▶

경전선 복선화 사업으로 폐선부지가 된
곳입니다.

잡초들만 무성히 자란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S\/U)폐선 부지로 방치되는 걸 막고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남도 순례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입니다.

(CG)남도 순례길은 밀양을 출발해
창원, 진주를 거쳐, 순천에 이르는
169km의 폐선부지에 산책로와 레일바이크 등
테마 관광자원을 만드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폐선 부지를 무상 임대할 방법이 없어
그동안 사업은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토부가
폐선 부지를 지자체가 무상 임대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 I N T ▶문선일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
\"미활용되고 있는 철도 부지의 경우 주민 친화적인 공간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기부채납 방식을 통해 지자체에서 장기간 무상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남도 순례길 관련 영호남 8개 시*군도
폐선부지 무상 임대와 국비 확보에 공동 대응할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정부 압박에 나섭니다.

◀ I N T ▶강종찬 진주시 도시과
8개 지자체가 연대해 움직이면 국*철도 유휴
부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는 명분과 실리를
더 보강할 수 있지 않나..

물론 남도 순례길 사업계획이 국토부의 심의를 통과할 지 장담할 수 없고 자원 조달 방안도
만만치 않지만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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