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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이 7박9일간의 유럽과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어떤 성과를 거뒀고, 또 어떤 과제를 남겼는지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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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독일과 벨기에 등 유럽에서의 투자 유치
활동은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SKC와 독일 바스프가 진행중인
울산 합작공장 설립은 이번 김기현 시장의
방문으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빠르면 9월쯤 1조 원대의 투자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공장 건립에
상당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바스프의 신규 공장 설립은 솔베이 등
원자재를 공급하는 다른 업체들의 신규 진출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여 울산의 석유화학 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입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독일 기업과의 유대관계가 강화되면 그로인한 신뢰가 쌓일 것이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공법, 새로운 소재산업도 울산에서 더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가진 로컬모터스와의
아시아 거점공장 설립을 위한 MOU 체결 역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맞춤형 미래 자동차 산업은 물론
3D 프린팅 기술과 그래핀 등 신소재 산업까지 동반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 뉴욕에서 가진
울산 동북아 오일허브 투자유치 설명회도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울산이 구상하는 오일 허브가
단순한 석유거래의 중심지를 넘어선 트레이딩·금융 허브라는 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나 투자 주체에 맞는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이 미흡했고 울산 오일허브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 역시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INT▶마르셀로 세인타나\/
도미니크&디커만 사
\"왜 우리가 투자를 해야하는지, 투자의 조건은 무엇인지, 또 한국에 투자하면 어디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이와함께 울산시와 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오일허브의 각 주체별 협업을 통한 투자유치
활동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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