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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3)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근로자 6명이 숨지는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7\/4) 압수 수색과
합동 정밀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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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저장시설 폭발로
근로자 6명이 숨진 사고 현장.
중장비가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제 배관을
들어올립니다.
경찰과 국과수 관계자들은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설계 기준에 맞게 제작됐는지
면밀하게 비교합니다.
◀S\/U▶ 이 곳 사고 현장에는 콘크리트가
산산조각이 나 파편처럼 흩어져 있어
정밀 감식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을 찾은 유가족들은
분통을 터트립니다.
◀INT▶ 유가족
\"무슨 용접을 어떤 식으로 하다가 폭발했는지 알아야할 것 아닙니까\"
경찰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과
숨진 근로자들이 소속된 협력업체를
압수 수색해 안전 관리 전반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저장조 내부에서
가스가 자체적으로 폭발했거나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튀면서
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에
경찰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INT▶ 방경배 \/ 울산남부경찰서 형사과장
\"가스가 (저장고) 안에 얼마나 있었는지 국과수 감식을 통해서 (확인하기 위해) 폐수를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숨진 근로자들을 부검하는 한편,
과실 여부를 따져
회사 관계자들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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