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기업 중 11곳..'고용세습' 규정 유지

최지호 기자 입력 2015-07-06 07:20:00 조회수 0

현대중공업과 현대오일뱅크, 기아자동차 등
국내 상당수 대기업이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규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노조가 있는 매출 10조 원 이상
30대 기업의 단체협약 실태를 분석한 결과,
조합원과 퇴직자, 장기근속자 등의 자녀와
배우자, 직계가족을 우선 채용하는 규정이 있는
사업장이 11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업무상 재해에 따른 특별채용 이외의
'고용세습 규정'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위법조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정 명령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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