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 훈련..실전처럼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7-07 20:20:00 조회수 0

◀ANC▶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초등학생들이 특전재난구조대와 함께
실전을 방불케하는
'수상 안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 태화강 상류.

본격적인 수상 안전 교육에 앞서
2백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유격 PT 체조로 몸을 풉니다.

고무 보트를 하천에 띄운 학생들.

교관이 배를 뒤집어 물에 풍덩 빠져도
당황하지 않고 교육 때 배운 것처럼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INT▶ 박주혁 \/ 울산 범서초등학교
\"보트를 타다가 물에 빠지면 당황하지 않고
친구들과 똘똘 뭉쳐서 긴급 구조대가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물에 빠진 친구를 향해
페트병이나 운동화를 줄에 묶은 뒤 던져서
친구를 구해냅니다.

◀S\/U▶ 물놀이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런 비치볼을 가방에 넣어서 물에 던져도
훌륭한 구조 장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특전사 출신의 민간 구조대원들이
훈련 재능 기부를 해줬습니다.

◀INT▶ 박정미 \/ 학부모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없는 이런 경험들이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이 될거 같고 이런 기회를 학부모들한테도 제공해서\"

형식만에 치우치기 쉬운 각종 안전 교육.

열번 듣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는
교훈을 실천한 하루였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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