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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출신의 소설가
난계 오영수 선생의 작품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토속적인 생활을 배경으로
향토적인 서정성과 순박한 인간상을 그린
그의 문학작품이 울산예고 학생들이 마련한
무용으로 재해석됐습니다.
전벼리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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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무대, 서서히 빛이 비치고
거세게 밀려드는 파도는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갯바위에 부서져 내립니다.
보일 듯 말 듯 한 눈빛의 섬세함과 날카로운
손짓이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울주군민을 위한 해설이 있는 무용공연 -
오영수의 문학이야기가 울산예고 무용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INT▶신장열 울주군수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아하게 정말 창의적인 무용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정말 뜻깊은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 출신 소설가 오영수 선생은
자연과 융화된 인간의 모습을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표현했던 작가인데요,
그의 대표작인 갯마을, 요람기 등 문학작품이 무용수의 몸짓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INT▶장수범 3학년
\"문학에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좀 더 잘 알아갈 수 있었고, 캐릭터 속 연기를 하면서 감정이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총 2부로 구성된 공연은 울주 군민들에게
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오영수 선생을
각인시켰습니다.
◀INT▶임연희 무용부장
\"문학세계와 무용이라는 분야가 서로 만나서, 오영수 선생님의 작품이 영화화는 되었지만 무용으로 재해석 된 것은 처음인 것 같고..\"
(s\/u) 자연과 사람을 사랑한 작가 오영수의
문학이야기를 무용화한 이번 공연은
앞으로 작품을 보강해 더욱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전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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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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