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산)여행상품 분쟁 증가.. 주의점은?

입력 2015-07-10 07:20:00 조회수 0

◀ANC▶
해외 여행상품을 예약하고 돈도 다 지불했는데
여행사가 갑자기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한다면
황당하겠죠?

해외 여행과 관련된 피해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명재 씨는 지난달 동남아 여행을 위해
한 여행사의 상품을 예약하고
경비도 전액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여행사측이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INT▶김명제 피해자

[CG: 여행사측은 '여행상품의 예약 확정 전,
담당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의 착오로
계약금이 아닌 전액을 결제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분쟁이 계속되면서 김씨의 여행일정은
엉망이 됐습니다

[CG: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에 접수되는
해외여행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지난 2011년 46건에서 지난해에는 81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달 현재
42건이나 발생했습니다.]

[S\/U: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되는 피해구제신청은
앞서 상담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실제로
발생하는 여행상품피해의 빙산의 일각으로
추정됩니다.]

해외 여행 피해를 예방하려면
상품의 내용과 특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계약서나 일정표 등을 잘 보관해야 합니다.

◀INT▶김종관 차장

여행 중에 사업자가 일정을 준수하지 않거나
옵션관광이나 쇼핑을 강요하는 경우,
영수증과 사진 등 증빙자료를 확보해 두는 게
좋습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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