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침(부산)사라진 단체손님..'집단 먹튀'?

입력 2015-07-13 07:20:00 조회수 0

◀ANC▶
점심시간, 음식점을 찾은 단체 손님 20여 명이
밥값을 내지 않고 사라져버린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계획된 무전취식인지, 단순 실수인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기장군 일광면의 한 횟집입니다.

점심시간, 손님이 하나 둘 몰려오더니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단체손님 25명이 1시간에 걸쳐
식사를 하고 나더니
다시 차례차례 빠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식사 비용 50만 원을 내지 않고
밥만 먹고 사라진 겁니다.

◀SYN▶
\"계산서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업주는 음식점이 붐비는 주말 낮시간에
예약도 없이 단체로 온데다
한.두명씩 차례로 빠져나간 것은
고의성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YN▶
\"수십년 동안 처음..진짜 당황스럽다\"

(S\/U)음식점 외부와 주자창을 비추는
CCTV가 없어 음식을 먹고 달아난 손님들이
어떤 차량을 타고 갔는지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를 가리기 위해
문제의 손님들을 찾아나설 계획입니다.

◀SYN▶
\"다른 차량 블랙박스가 있는지 수사\"


한편 현행법상 상습 무전취식의 경우
사기혐의가 적용돼 형사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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