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방송국' 문 연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7-13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7월 문을 엽니다.

이른바 '시청자 방송국'인데요.

시청자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지역 방송국을 통해 방송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인천 시청자미디어센터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민 누구나
이 곳에서 자유롭게 방송 장비를 다루고
프로그램을 제작합니다.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지역 방송국에 의뢰하면
검열과 대가 없이 그대로 방송할 수 있습니다.

방송의 권리를 시민들에게 돌려 주자는
'퍼블릭 엑세스' 입니다.

1960년대 말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INT▶ 최성준 \/ 방송통신위원장
\"시청자가 방송의 주인공이 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청자 방송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 7월 울산에도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문을 엽니다.

인천과 부산, 광주 등지에 이어
전국 일곱 번째로,
1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INT▶ 김기현 \/ 울산시장
(방송 장비) 활용 능력을 높이고 교육도
이뤄지는 것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이 곳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울산의 미디어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들에게
미디어 접근성을 늘리고
미디어 종사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