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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도해드린 것처럼 정부가 구상한
울산 창조경제의 핵심 아이템에는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과 첨단 의료산업 육성이
포함돼 지역경제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투입예산과 사업주체가
불분명해 추진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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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산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조선과 기계,
소재 등 전국 최대의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신산업 창출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게 정부와
울산시의 생각입니다.
미래형 선박 기술혁신과 원가경쟁력을
극대화 해 친환경 고효율 스마트 십과
에코십을 개발한다는 겁니다.
◀INT▶조성우 현대중공업 융합기술연구소장
\"국내 IT분야 1등과 조선의 1등이 만났을 때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조선소에서 해왔던 인프라를
오픈함으로써..\"
특히 유니스트 인근에 설립될 국립산재모병원 설립에 맞춰 첨단 의료 자동화산업 육성을 창조경제의 핵심품목에 포함시킨 건 주목할 만한
대목입니다.
유니스트와 현대중공업 등과 연계한 산학연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 기업과 병원의
공동 해외진출도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INT▶박주철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특허를 공유하고 관련기술멘토단을 구성해서
창업자와 관련업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는 울산 센터의 성공을 위해 조선해양
플랜트 동반성장 펀드와 의료자동화 특화펀드를 조성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펀드조성 예산 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적은데다 주체가 불분명한 사업이
많아 추진이 쉽지 않을 거란 지적도 나옵니다.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이를 뒷받침할 든든한 벤처.중소기업이 적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S\/U)우여곡절끝에 문을 연 울산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제조업 중심의 낡은 울산경제
체질을 바꾸는 첨병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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