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기 앱으로 막는다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7-17 20:20:00 조회수 0

◀ANC▶
스미싱, 파밍, 중고거래 사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들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이 피해 예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지난달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알아본 김 모씨.

돈을 먼저 입금하면 상품을 부쳐주겠다는
판매자의 말에 김씨는 15만원을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는 돈을 받자마자 연락을 끊었고
결국 김씨는 2주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YN▶ 피해자(전화변조)
\"제가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했거든요. 하루에 한번씩 돈을 줄게요 문자만 오고 돈을 안주고 계속 그랬어요\"

(S\/U) 울산지역에서도 이같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관련 사기 피해 신고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명CG) 지난해 접수된 관련 신고는 2천백여건,
올해에도 상반기까지 천3백건이 접수돼
지난해 신고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피해가 잇따르자 경찰에서는 스미싱 문자를
차단하는 어플리케이션 '사이버캅'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미싱 문자와
가짜 앱, 범죄 관련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쉽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INT▶ 박민희 \/ 울산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스미싱이나 인터넷 사기에 사용된 전화번호, 계좌번호가 실시간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찰은 특히 최근의 스마트폰 범죄는
주소록과 공인 인증서까지 빼내가
더 큰 금융 범죄에 악용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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