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개인 교습소 자발 신고 왜?

서하경 기자 입력 2015-07-17 20:20:00 조회수 0

◀ANC▶
개인과외 교습자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파라치 신고와 경기 불황이 원인으로
보이는데, 학원가에서는 이처럼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개인 교습소가
오히려 10% 도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서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 선생님이 한 개의 교실에서
중·고등학생 4명을 가르치는 영어학원 교습소.

예전 같으면 비밀리에 과외 수업을 했지만
교육청에 신고를 한 뒤 교습를 운영히고
있습니다.

화재 등 각종 안전시설을 갖춰야 되지만
카드결제부터 일정 시설을 갖추기를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 때문입니다.

◀INT▶류미진\/세리나 영어교습소
\"여기는 학원이에요 교습소에요? 아니면 공부방이에요? 선생님 혼자 하시는 거게요? 이렇게 어머님들도 요즘에 깐깐하셔서 여쭤보세요. 그런 점에서 제가 자신있게 상담할 수 있어 (신고했습니다.)\"

CG) 이처럼 개인 교습소의 자발적인
신고가 꾸준히 늘면서
올해는 지난 5월까지 신고자가
벌써 지난해 전체 신고자를 넘어섰습니다.

이른바 학파라치의 신고에 따른 고발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한몫을
했는데

투명cg)실제로 지난 2009년 도입된 학파라치의
불법 개인과외 신고 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s\/u)최근 경기 불황으로
문을 닫는 학원이 늘면서 학원 강사들이
개인과외 교습으로 돌아선 것도
한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가에서는 여전히
많은 개인과외 교습소 가운데 10%만이
신고된 것으로 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SYN▶학원총연합회 관계자
\"울산교육청에서 지도 단속 나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단속나가도 안에서 문 안 열어주면 (방법이) 없습니다

울산의 지난해 불법 개인과외 교습자 적발은
단 4건.

때문에 강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불법 고액과외 단속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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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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