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통영과 김해를 잇는 국도 14호선은
운전자들 사이에 죽음의 도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내 교통사망자 5명 중 1명이
이 국도 14호선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정석 기잡니다.
◀VCR▶
--(블랙박스)
국도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굽은 길에서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중앙 분리대와 충돌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도로 어디에도
감속을 위한 안전시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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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2차선 국도를 달리던 한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횡단보다 앞
가로등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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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 사이에 죽음의 도로로
알려져 있는 국도 14호선에서 발생한
사곱니다.
(반투명 cg)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동안
국도 14호선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21명.
이는 도내 교통사망자 114명 중 18.4%로
5명 중 1명 꼴입니다.\"
◀INT▶-최현주 김해시 삼계동
\"도로면이 파인 부분도 많고 큰 차들이 속력을 내면서 빠르게 다녀요..여자(운전자)들은 많이 무섭죠\"
(전면 cg)
\"국도 14호선은
통영에서 고성 창원, 김해시까지 이어진
약 80km 도로로\"
주변 공단이 많아 대형 트럭과
초행길이 많은 관광객들의 통행량이 많습니다.
건설된지 40년이 된 도로에는
안전시설과 교통 표지판 등도
많이 훼손돼 있습니다
◀INT▶-김영호 경남경찰청 교통계장
\"과속이 많은 구간은 속도 저감시설을 늘리고
충격흡수대 같은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퇴색된 노면 표시는 재도색을 할 방침입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국도 14호선에서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일선 시군과 함께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입니다.
mbc news 부정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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