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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유출돼
바다가 오염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박 충돌이나 침수보다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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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정이 물대포를 쏴서
바다에 뜬 기름 막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울산신항 잡화부두에서
예인선이 연료를 공급받다 기름이 넘친 겁니다.
지난달 3일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도
화학제품 운반선에서
벙커-C유 2천백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연료 탱크 밸브를 꼭 잠그지 않는 등
부주의 때문에 생긴 사고들 이었습니다.
[투명]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해양오염사고는 121건.
사고 원인은 부주의가 5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S\/U▶ 부주의로 인한 해양 오염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는 단지 고의성이 없다면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는 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 선원의 고령화도
사고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INT▶ 장영식 \/ 울산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연안선 선원들의 고령화와 선원 임금의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
해경은 이달 말까지
선박 급유 유조선과 예인선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일 방침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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