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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기업과
박물관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추진이 늦어지면서
지역 야권이 총선 쟁점으로 부각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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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엔진과 전동차 등
유물 50만점을 보유한 경기도 여주시 한얼
과학문화관이 울산시와 유물기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33번째 업무협약 체결이며,
민간박물관으로는 처음입니다.
◀INT▶이우로 한얼과학문화관 관장
\"울산에서 박물관을 만든하고 하니 제가 생각
했던 계획과 이런 것들을 같이 협력해 갈 수
있는 방법, 그걸 생각했구요\"
하지만 울산시와 새누리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산업기술박물관 건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규모와 예산
축소 문제가 줄기차게 거론되면서 내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산업기술박물관과 함께 대선공약인
산재모병원과 암각화 보존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건의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제히 총선체제로 전환한 지역 야권은
당내 정책위원회를 신설해 울산시의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쟁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조승수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선거때 빛좋은 개살구처럼 던져진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의 구체적인 현안들을 예각화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S\/U)울산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은
대부분 대선공약이라는 점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지역 야권의 정책대결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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