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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보복운전 강력 처벌 방침에도
화를 참지 못한 운전자들의 행태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자기 앞으로 끼어들었다며 수km나 따라가며
운전을 방해하고, 차선을 양보하지 않은 차를
들이받는 등 수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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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승용차 한대가 뒤에서 연신 상향등을
켜며 따라옵니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앞으로 끼어들어
급정거 하기를 반복합니다.
2km를 달리며 벌어진 보복운전은 자신의 차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이 차량 운전자는 뒤에서 오는 차들 때문에
차선 변경에 실패하자 욕을 퍼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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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XX이 앞에 끼어들어
그리고는 좁은 차선 구석으로 밀어붙여
범퍼를 들이받습니다.
자기 차 앞으로 끼어들었다며 시비를 걸고
운행을 방해한 이 운전자까지 세 운전자 모두
경찰에 형사입건됐습니다.
◀INT▶ 이호근 \/ 울산남부경찰서 강력6팀장
보복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므로 강력한 단속을 통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집중단속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울산에서
적발된 운전자만 모두 7명.
보복운전 행위를 할 경우 폭력행위로 간주돼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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