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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리무진 5003번 노선에 대해 울산시가
폐업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업체들도 적자를 이유로
폐업 신청을 검토하고 있어, KTX 이용객들의
발이 묶이지는 않을 지 우려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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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원이 운행하는 KTX리무진 5003번에 대해 울산시가 다음달 4일자로 노선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2차례 폐업 신청을 반려했지만, 업체가
20억원이 넘는 적자를 이유로 운행중단을
결정하자 고심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다만 신규 사업자가 선정될 때 까지는
운행하도록 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INT▶송성찬 버스택시과장\/울산시
\"5003번 리무진 버스가 폐업을 하더라도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될때까지는 계속 운행하도록 해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KTX리무진 5개 노선에서
지난해말까지 모두 43억 원의 적자가 난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느냐입니다.
울산시는 신청 업체가 없을 경우
일반 시내버스처럼 재정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이에대해 기존 리무진 버스 운영 업체들은
차별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재정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행정심판을 내기로 했습니다.
또 적자가 계속 커질 경우 결국 전노선
폐업으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를
압박했습니다.
◀INT▶리무진 버스업체 관계자
\"애초에 말하는 한정면허 3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수익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S\/U▶KTX 리무진 버스 업체들이 적자를
이유로 운행 중단이라는 카드를 커내 들었지만
울산시는 재정지원과 시민불편을 사이에 두고
고민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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