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간부 성폭력 사과…노조 도덕성 추락

입력 2015-07-24 18:40:00 조회수 0

노동계 간부들의 도덕성 추락이 심각해
조합원들의 신뢰와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퇴한 민주노총 강성신 울산본부장이
민주노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상대방이 원치 않는데도 성관계를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연락한 점, 언어폭력 등을 인정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이
도박하다가 잇따라 적발됐고, 취업을 미끼로
동료에게 접근해 돈을 받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비조합원의 화물차 20대에 불을
지른 화물연대 부산·울산지부 간부와
조합원들이 검거돼 결국 실형을 받았으며
같은 해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간부와
조합원 10여명이 한 업체 사무실에서
회사 직원들을 폭행했다가 역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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