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노동계 '끌어안기' 총력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7-30 20:20:00 조회수 0

◀ANC▶
지역 야권이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독식 구도를 깨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울산 제 1야당을 노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먼저 노동계 인사 영입을
통한 세불리기에 나섰는데,
역시 야권후보 단일화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동계 달래기를 통한
울산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앙당 전국 노동위원회가 노동현안 청취를
위해 가장 먼저 영남권을 찾아 현안 챙기기에
나섰는데, 노동의 메카 울산을 첫 방문지로
택한 겁니다.

이들은 울산과학대와 현대차 노조를 잇따라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 등 현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필요시 야권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용득 새정치연합 전국노동위원장
\"저희당이 앞장서서 나서지는 않겠지만 그런 제의가 들어오면 차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노조 설립 추진위원장은 자신의 지지지
5백여명과 함께 새정치연합에
입당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울산시당은 내년 총선에서
전략지역인 북구와 동구를 집중 공략하기로
하고 노동계 인사를 최대한 영입한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노동당이 이미 중앙당 차원에서
동구를 내년 총선 전략지역으로 선정한데다
북구에는 정의당 조승수 시당 위원장이 출마할
예정이어서 자연스럽게 후보단일화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S\/U)따라서 북구와 동구지역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지역 야권의 함수관계와
지략대결을 지켜보는 것도 내년 총선의
주요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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