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테마여행>떠나자 고래 바다로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7-30 20:20:00 조회수 0

◀ANC▶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고래를 테마로 한
종합 관광지가 울산 장생포에 있습니다.

바다에서도 뭍에서도 고래를 마음껏 만날 수
있고, 고래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도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시원한 바람을 맞고 파도를 가르며 바다 위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돌고래 떼와 마주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돌고래 떼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고래를 만난 건 일곱 차례로 확률은 높지
않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항해입니다.

◀INT▶ 황완조 \/ 경북 포항시
수천마리의 고래를 보고 오늘은 정말 행운을 받았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장생포는 과거 국내 최대 포경기지에서
고래 테마파크로 거듭났습니다.

바다에서 만나지 못한 돌고래는 언제나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고,

실제 고래뼈가 전시된 고래박물관에서는
고래와 관련된 친숙하고 오랜 우리 문화와
역사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INT▶ 신현옥
딸이랑 손주랑 오랫만에 와서 손주를 여기 고래를 보여주면 교육적으로 좋고 또 나와보니까 주위 경관도 좋고요.

S\/U)올해는 포경의 전성기인 70년 대 장생포
모습을 재현한 고래문화마을까지 문을 열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고래를 잡고 해체하던 모습을 고스란히 되살린
마을에는 추억의 학교와 우체국, 식당까지
들어서 우리네 옛 모습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고래를 만나기 위해 67만명이 다녀간
장생포에는 올해 더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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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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