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2) \"한국쓰레기 대책 세워라\"

설태주 기자 입력 2015-07-31 20:20:00 조회수 0

◀ANC▶
우리나라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이웃나라 일본에 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해류를 타고 밀려드는 우리나라 쓰레기때문에 항의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산에서 배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일본 대마도(쓰시마).

우리나라 관광객이 한해 20만 명이나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한적하고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한 자연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박지훈
물도 깨끗하고 쓰레기도 없고 너무 좋은 환경이어서 저희 가족은 3년째 오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취사나 야영 대신
피서를 즐긴 뒤 쓰레기를 집으로 되가져 가는
문화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INT▶
봉지를 가져와서 쓰레기를 주워 집에 가지고 돌아갑니다. (일본 문화입니다.)


그러나 대마도 해안 곳곳을 둘러보니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드럼통에서부터 페트병, 순간접착제까지..

우리나라에서 버린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밀려온 건데, 해마다 9천세제곱미터(헤베) 이상이나 됩니다.

◀INT▶ 하라 쓰시마시 환경정책과
한일 양국 사이에 대책을 마련해주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피서지는 샤워나 화장실은 물론
고기를 굽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장소가 따로
마련돼 환경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S\/U) 쾌적한 피서문화는 충분한 휴식공간을
만들고 깨끗하게 이용하는 시민의식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마도(쓰시마)에서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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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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