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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정말 더우셨죠.
울산지역의 폭염특보가 오늘(7\/31)로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도 힘들고 동물도 지치는
찜통더위는 다음주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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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숨이 턱턱 막히는 한증막 같은 참기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힘들기는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울산대공원 동물들에게는 특식까지 나왔습니다.
꽁꽁 얼려둔 채소를 내어주자
사슴도, 미니돼지도 시원스럽게 먹어치웁니다.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에 몸을 맡기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보기도 합니다.
◀INT▶ 강해기 \/ 울산시설관리공단 과장
\"고온다습한 기후에서는 동물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처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실내 아이스링크장은 평일에도
피서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S\/U) 이곳의 실내온도는 7도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 반팔만 입고 가만히 서 있으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얼음 위를 내달리면
선풍기도, 에어컨도 필요 없습니다.
두터운 점퍼를 껴입은 모습도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입니다.
◀INT▶ 심정윤
\"밖에는 더워서 힘들었는데 여기 오니까 시원하고 약간 춥기도 해요.\"
CG) 폭염특보가 닷새째 발효 중인 울산,
낮 최고기온 35도를 웃도는 날씨와
열대야 현상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OUT)
발열이나 어지럼증 등을
호소한 온열환자도 14명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다음달 초순까지
간간히 소나기가 뿌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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