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훌쩍..그래도 분양될까?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8-03 20:20:00 조회수 0

◀ANC▶
분양가 상한제 폐지이후 울산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천만원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는 분양가가 높아도 분양열기가
계속됐는데, 하반기에도 이같은 열기가
계속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6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직후
울주군 온양지역에 분양된 한 아파트
견본주택입니다.

상한제 폐지 이후 분양된 울산지역
첫 아파트로, 군지역에서 3.3㎡당 960만원대의 낮지 않은 가격이지만 평균 8.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업체는 올 하반기 북구 호계 매곡지구에
2천 세대에 가까운 대규모 추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울산지역에는 3천 5백 세대의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는데, 분양가가 3.3㎡당
천만원이 넘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심형석 영산대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과거에 비해서는 분양가 상승폭이 그렇게
가파르지는 않고요, 주변 시세에 대비해
보더라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최근의 분양시장 호황은 계속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

분양가 상승 분위기 속에 울산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갈수록 줄어드는 등 반사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96채로, 사실상 미분양 '제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기존 가격보다 30% 이상 분양가를
낮춰 미분양 털어내기에 주력한 때문입니다.

S\/U)지역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를 급격히
올리면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위험도 크기
때문에 분양가 상승 폭은 시간이 갈수록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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