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 추진..구조조정 신호탄(경남)

입력 2015-08-04 07:20:00 조회수 0

◀ANC▶
2분기에만 3조원 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를 위해
1조원 대 유상증자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구조조정의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장 영 기자..
◀END▶
◀VCR▶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영업손실은
3조 318억 원입니다.

(C\/G)1분기까지만해도 부채비율 300% 대를
유지했지만 2분기 실적이 반영되면
최악의 경우 800%에 육박할 걸로 보입니다.

채권자들의 상환요구 또는
디폴트 같은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대주주이자 채권기관인 산업은행은
유상증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상증자 규모는 최소 1조 원,
부채비율을 300%대로 유지 하기 위해선
2조원 유상증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미리 확보해둔 유동성 자금과
하반기에 들어 올 선수금과 인도금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황상현\/대우조선해양 생산기획팀장
\"(하반기에는 선박)인도에 따른 대금들이 다시 들어 올 걸로 예상합니다. 그러면 회사의 자금사정도 나아질거고..\"

정상화를 위해선 대규모 구조조정도
넘어야할 관문입니다.

핵심역량에만 집중하고 비핵심 부문은
서둘러 정리해야 합니다.

◀INT▶황상현\/대우조선해양 생산기획팀장
\"(핵심사업이) 상선,해양,특수선 쪽인데 그것하고 관련없이 갔던 사업들은 가능한 정리를 하고..\"

임원과 직원 사이에 온도차가 있긴 하지만,
인적 구조조정도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S\/U)대규모 영업손실에다 퇴근버스 추락까지
악재가 겹치자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은
여름휴가를 반납한채 사태수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상화 여부는 실사와 유상증자,
구조조정이 끝나는 올해 말쯤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MBC NEWS 장 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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