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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원한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짙푸른 녹음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이색 휴양지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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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이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고
나무가 만든 그늘에는 바람이 지나갑니다.
짙푸른 녹음 속 나무에 걸어둔 해먹에서도,
산기슭 캠핑장에 들어선 텐트 안에서도
이야기 꽃이 핍니다.
캠핑 짐과 손님을 실어나르는 모노레일과
흙과 나무와 함께 뛰노는 숲속 체험장은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이색 명소입니다.
◀INT▶ 장미경
숲속 도서관도 있고, 산책로가 되어 있거든요. 거기 올라가면 자연 속에 있는 느낌? 너무 좋아요.
잣나무와 소나무, 산벚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하늘을 향해 촘촘히 서 있는
편백나무 삼림욕장 입구에 들어섭니다.
(S\/U) 2010년 개방된 이 삼림욕장에는
30년생 편백나무 8천5백 그루가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폐 공중전화박스로 만든 도서관도 설치돼
산책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INT▶ 박민지
그늘 밑에서 나무와 돌, 나뭇잎 가지고도 놀고 하면 아이들 조금더 시원하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낮 최고 36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무더위 속,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도심 속 피서를 즐기며 한여름의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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