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울산대교 개통 2달..희비 엇갈려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8-06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 남구와 동구를 이어주는
울산대교가 개통 2달이 지났습니다.

울산대교의 한 축인 동구가
'울산대교 특수'를 톡톡히 보고있는 반면,

남구는 이렇다할 변화가 없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수 만명의 해수욕객이 붐비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지난해 여름 휴가철과 비교하면
3-40% 늘어난 인파입니다.

최근 울산조선해양축제 때는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4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 울산대교 개통 이후 생겨난
변화들입니다.

◀INT▶ 유성덕 \/ 동구청 관광과장
\"긍정적인 변화들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도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메르스 여파에도 울주군 등 울산 외곽지역
환자들이 2% 정도 증가했습니다.

부산과 양산의 대형병원으로
빠져 나갔던 울산의 환자들이
U-턴한 것으로, 병원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 김문찬 \/
울산대학교병원 대외협력홍보실장
\"울산대학병원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외곽 지역에 있는 환자들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구 기업체 근로자들의
출퇴근 속도가 몰라보게 빨라졌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방어진 순환로를 꽉 채웠던
차량들이 염포산 터널을 통해 많이
빠져나가면서 병목 현상이 크게 줄어기
때문입니다.

◀S\/U▶ 동구 지역이 울산대교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반면 남구는 관광과 산업 측면에서 이렇다할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대교를 남구쪽 연결도로로 운행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단순 통과 차량인데다,
주변에 관광시설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울산대교 개통 효과를 남구쪽에서도
누리기 위해서는 접속도로 확장과
관광시설 확충 등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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