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에 명품 '수목원' 조성(광역)

이상욱 기자 입력 2015-08-09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과 경남 양산을 끼고 있는 대운산에
명품 수목원과 치유의 숲이 조성됩니다.

대운산 계곡은 울산 12경의 하나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어 수목원 조성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와 경남 양산시
웅상읍에 걸쳐 있는 해발 742미터의
대운산입니다.

울산 12경의 하나인 대운산 내원암 계곡은
옥류같이 맑은 물과 바위가 어우러져 많은
피서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봄에는 철쭉제로도 유명한 대운산 일대에
영남권 첫 수목원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산림 자원 보전을 위한 울산수목원을 오는 2천 20년 준공하기로 하고 이 일대
27만㎡를 조성 예정지로 공고했습니다.

◀INT▶김현근 울산시 산림담당
\"자연적으로 이 곳(대운산)에는 많은 수목들이
분포가 돼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산림청에서 치유의 숲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수목원은 테마전시원을 비롯해
산림교육센터,종자 저장고 등 힐링.체험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S\/U)울산수목원이 조성되는 이 곳 대운산
일대에는 사계절 산림욕이 가능한 치유의 숲도
함께 조성돼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최근 산림청이 신청한 대운산 치유의 숲
개발제한구역 변경안이 국토부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돼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오는 2천 17년 준공예정인 치유의 숲은
국비 54억원이 투입돼 건강 숲 길과 명품 산림
욕장 등을 갖추게 됩니다.

하지만 수목원 조성 예정부지의 20%가 넘는
5만여 ㎡가 사유지로 돼 있고,경관 훼손을
우려하는 일부 지주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토지 수용과정에서 마찰이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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