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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령자가 많고 야외 활동이 많은
농촌이 도시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데
사망률은 무려 10배나 더 높다고 합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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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내려진 농촌 들녘입니다.
한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불볕 더위 속에서도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INT▶이정웅\/함안군
올 여름 들어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모두 7명.
이 가운데 6명이 농촌지역입니다.
지난 1991년 부터 21년 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를 분석해 보니,
(CG1)최고기온이 30도 정도일 때는
도시와 농촌의 사망률이 비슷했지만
36도를 넘으면 10배 이상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자가 많은데다 야외활동이 빈번한
농촌이 도시보다 폭염에 훨씬 취약한 겁니다.
(CG2)특히 경남은 도시보다
농촌의 낮 기온이 높게 나타나
위험도가 더 큽니다.
◀INT▶정재훈\/함안군 공보의
통계로 보면 8월 상순에
폭염 사망자가 가장 많습니다.
농촌에선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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