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교육연수원 이전 서둘러야\"

유영재 기자 입력 2015-08-11 20:20:00 조회수 0

◀ANC▶
장기 표류 중인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울산시교육청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부지 선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가
\"교육연수원 이전 후보지 결정을
서둘러야 한다\"며 교육청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ND▶
1973년 문을 연 울산교육연수원.

건물을 지은 지 40년이 넘었습니다.

노후화가 심각한 탓에
2010년부터 울산교육연수원 이전 논의가
전개됐지만,

토지 소유주와 동구청 반대 등으로
번번히 표류돼왔습니다.

울산시가 결국 그린벨트 등
예정 부지 3곳을 제시했고,

현재 김복한 교육감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다만 최종 부지결정에 앞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자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울산교육연수원 건립에 드는 비용은
4-5백억원.

교육청은 이 중 상당 금액을
울산시가 지원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울산시의회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부지 결정이 돼야
그에 따른 정확한 공사비 책정이 가능한데
절차부터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INT▶ 강대길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연수원 이전부지 선정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재원확보를 거론하는 것은 일의 우선순위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계 숙원 사업인
교육연수원 이전을 마무리짓기 위해
최적의 부지와 예산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