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연속>중고차 주차장 북구?..단속 돌입

이용주 기자 입력 2015-08-13 20:20:00 조회수 0

◀ANC▶
지난달 14일 북구지역 인도 위
불법주차 실태를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지자체가 단속을 벌인 결과
적발된 차량 가운데 40%가 중고차 매매상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료화면 시작 --------
도로 양쪽 인도에 주차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사람을 위한 길인지, 차를 위한 길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INT▶ 보행자
\"불편하죠. 차들이 다 주차돼있고, 자기 땅이라며 차를 다 대니까.\"
자료화면 끝 -------------

여전히 불법주차 차량들로 들어찬
북구 진장동의 한 이면도로--

단속반 직원들이 도로에 나와 판독이 어려운
차량 번호판을 일일이 카메라로 찍습니다.

판독결과 불법주차 차량 가운데 상당수는
인근 중고차 상가에서 내놓은 중고매물.

S\/U) 제 옆에 서 있는 앰뷸런스도
중고매매 물건으로 등록된 차량입니다.
단속반이 이 주변 반경 5백미터를 돌아봤더니
이 같은 차량이 20여대 넘게 적발됐습니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주차차량 151대 가운데
40% 가까운 60대가 중고차매매상 소유였습니다.

◀INT▶ 백광현 \/ 북구청 교통징수계장
\"적발될 경우 과징금 20만원, 심할 경우 영업정지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차 당사자인 매매상들은
중고차가 팔리지 않아
일부 차량을 잠시 세워두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YN▶ 자동차매매상(변조)
\"잘 모르겠는데요. 담당자가 공업사에 가 있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 체크만.\"

울산지역 중고차 매매업소의 90%가
몰려있는 북구.

취재가 시작되자 울산자동차매매사업조합 측은
소속 사업장들에게 불법주차 경고 공문을
보내는 등 철저히 자체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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