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 울산 혁신도시 주차 전쟁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8-16 20:20:00 조회수 0

◀ANC▶
혁신도시에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으로 쓸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
이런 주차난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가뜩이나 좁은 왕복 2차선 도로 양쪽을
불법주차 차량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불법주차도 하지 못한 차량들은 인도 위까지
올라왔고,

곳곳에서 차량들이 서로 마주쳐 엉키며
도로는 엉망이 됩니다.

◀SYN▶ 상가 이용 시민
불편하죠. 그런데 어떻게 해요. 뭐 특별한 조치를 취합니까. 너무 불편해요.

혁신도시가 자리를 잡으며 상가는 급증하는데
주차 시설이 마땅치 않다보니 벌어지는
일입니다.

S\/U)사정이 이런데도 중구는 혁신도시가 아직
준공되지 않아 단속 권한이 없다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주차난은 점점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건축 중인 상가들이 즐비해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지만,

혁신도시 내 주차장 부지 16곳 가운데
중구청이 확보한 곳은 한 곳 뿐이기
때문입니다.

◀SYN▶ 중구청 관계자
'52대 주차할 수 있다'

나머지는 민간에 매각됐는데 여기에는 일부
공간에 상가를 지을 수 있어 주차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지 의문입니다.

불을 보듯 뻔한 혁신도시의 주차난을 어떻게
해결할 지 행정의 묘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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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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