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의 직접 영향을 받은
울산지역도 50mm가 넘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공동주택 외장재가 강풍에 뜯겨져 나가
인근 주차차량 6대가 파손됐고,
8시쯤에는 남구 야음사거리 인근 주차타워
판넬이 부서지면서 인도를 덮쳤습니다.
오전 10시쯤에는 울산항 6부두에서
순간정전 현상이 수차례 발생해 항만 업무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 울산과 김포를 오가는 항공편은
모두 결항됐으며, 도심과 공단을 잇는
해상교량인 울산대교는 시속 50km 이하로
속도가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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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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