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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위주의 산업구조 탓에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제대로 된 수출 지원을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수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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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13년말 기준 울산지역의
사업체 수는 모두 7만 2천여개.
이 가운데 대기업은 90개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들입니다.
그쳤습니다.
반면 중기청이 있는 부산에는 울산의 14배에
가까운 8.5%가 지원됐습니다.>
그만큼 울산 중소기업들이 지역 할당 예산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고 현장 밀착형 수출
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수출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INT▶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울산이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도시로,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 센터에는 주무관 1명과 수출 전문위원
1명 등 6명의 직원들이 합동으로 근무하며,
원-스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 원-스톱 서비스로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곳을 만들
었다는 건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고.."
중기청은 전국 11개 지방 중기청에 수출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울산에서는 수출
지원센터가 먼저 운영에 들어간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와 지역정치권은 내년 상반기 울산
지방 중기청 설립이 확정된 가운데, 정원
25명 확보를 위해 막바지 대정부 설득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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