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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로 인해 울산항 부두와 농가에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울산항 부두 인근 사무동은 일시 정전됐고,
순간 최대풍속 31.1m를 기록한 간절곶 인근
배농가는 낙과 피해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계속해서 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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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의 여파로
울산항 6부두와 인근 건물 20동에
오전 한때 순간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인근 화학공단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부두 인근 사무실과
119 화학구조대의 업무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SYN▶ 한전 관계자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비가 오게 되면 (전기설비에) 습기가 침투하게 되면 절연파괴가 생기게 됩니다."
순간 최대풍속 31.1m를 기록한 간절곶 인근
배 농가에도 낙과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피해 농민들은 전체 과실 가운데 많게는
10% 이상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YN▶ 배농가 주인
10% 정도, 곳에 따라서 좀 다르거든요. 태풍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울산과 김포를 오가는
14편의 항공기가 하루 동안 모두 결항됐고,
울산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17m를 기록해 1시간 동안
차량 속도가 시속 50㎞ 이하로 제한됐습니다.
지역 초*중*고등학교 6곳은 학교장 재량으로
오전 수업만 하거나 하교 시간을
앞당기도 했습니다.
MBC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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