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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예산 긴축 방침 때문에
울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는
시간마저 얼마 남지 않아,
울산시는 중앙 정치권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돌파구를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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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공사 현장.
이 공사가 완료되면
두 도시를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전철이 다닐 수 있습니다.
2018년 차질없는 완공을 위해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가 관건인데,
아직도 정부 예산 반영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 받는
3D프린팅 응용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연구기반 구축을 비롯해
도시 안전과 직결되는
국가산단 지하매설 배관안전 관리에 필요한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S\/U▶ 울산시는 고위층이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국비 확보에 매달렸지만
예산 반영이 쉽지 않자
중앙 정치권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2일
울산시청에서 새누리당 주요 예산 관계자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예산 정책 협의회'를 마련합니다.
SOC와 R&D 등 필수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INT▶ 송연주 \/ 울산시 국비담당
\"내년도 주요 SOC, 창조경제, 산업 분야, 안전, 교육 분야 등 울산의 주요 부문별 중점사업
예산과 신규사업 예산을 위주로 건의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안을 마감해서
국회에 제출하는 최종 날짜는 다음 달 11일.
울산시의 다각도 예산 반영 노력이
결실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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