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침(부산)유통업계 활로찾아 변신 거듭

입력 2015-08-31 07:20:00 조회수 0

◀ANC▶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유통업계가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웃렛 매장에는 놀이공원이 들어서고
백화점은 소비자를 찾아
원격 매장을 열었습니다.

남휘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외형 테마 매장으로
부산에 처음 문을 연 프리미엄 아웃렛이
개점 2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 누적 방문객이 천 만명을 넘어서
수도권에 맞먹는 시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도현철 부산 프리미엄아울렛 점장---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구매층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를 만든 게 주효했습니다.

◀INT▶
---이현숙 주부---

<기자>
단순히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추고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겁니다.---

(CG)
실제 올 상반기, 메르스사태로
부산의 백화점 매출이
4% 가까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비해
대형마트업종은 그나마 성장세를 유지한 것도
통계상 여기에 포함되는 아웃렛의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 때문에 백화점업계도
대규모 전시장이나 물류센터로
매장 자체를 아예 옮겨서,
소비자를 찾아가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INT▶
---임정택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팀장---

사실상 성장 정체기에 들어선 대형 유통업계가
새로운 구매층을 찾기 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 NEWS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