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초 시의원들을 초청해 치안정책 설명회를
가졌던 경찰이 이번에는 직접 시의회를
찾았습니다.
범죄와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술에 취한 사람들을 범죄로 부터 보호하고
또 취객의 범죄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주취자
보호센터.
단순한 취객인 줄 알았던 60대 남성이
센터에서 뇌출혈 증세를 밝혀내 생명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자
주요 도로에 설치된 무단횡단 방지대.
경찰이 범죄와 사고를 발생 이전에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치안 인프라 확충 사례입니다.
최근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전거 절도를
막기 위해 근거리무선통신인 NFC를 활용한
자전거 등록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 해줄 예산.
경찰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꼐 하자며
시의회를 찾은 이유입니다.
◀SYN▶ 서범수 울산지방경찰청장
저희 경찰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님들의 더욱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만 이것이 소기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3월 시의원들을 경찰청으로 초청해
한 차례 치안설명회를 가진 뒤 자전거 등록제
관련 조례를 통과시키는 등 의원들도 경찰의
노력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SYN▶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경찰의 업무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인 만큼 우리 의회가 가교가 되어 경찰이 민생치안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찰과 의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종
치매환자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 감지기
도입에 의견을 모으는 등,
시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