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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교육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민 의견이 예산 편성에 반영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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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의 무상급식 지원기준이
최저생계비 350%에서 600%로 높아졌습니다.
무상급식 확대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예산 책정에 적극 반영된 겁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처럼 다양한 학부모 의견을 종합해
인성교육과 학력신장 등 9개 분야에
올해 교육비특별회계 450억원을 반영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98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상 예산 편성권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주민참여 예산제' 결과입니다.
◀INT▶ 송종일 \/ 울산교육청 예산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예산 편성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여 투명하게
예산을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투명] 2012년 주민참여 예산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온라인과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 학부모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나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S\/U▶ 올해부터 울산시교육청이
시의회에 본예산안을 제출할 때
주민 의견서를 첨부한다는 점도
참여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앞으로
주민 참여 방법을 대폭 확대하고
시민단체와도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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