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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과 원전에 둘러쌓여 화약고라 불리는
울산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도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관별 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구축과 함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도 거듭
제기됐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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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폭발 사고는 모두 101건.
이 가운데 4분의 1이 넘는 26건이
울산에서 발생해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전국의 위험물질 가운데 3분의 1이
울산에서 취급되다 보니 화약고라는 오명도
안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울산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관별 안전대책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보고회를 통해 각 분야별 문제점과 대책을 함께 짚어보고 정부도 동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울산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관별로 실시간 위험물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년말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울산에 특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만들어 종합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INT▶심재현 국립 재난안전연구원장
울산지역의 여러가지 재난이나 안전유형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것을 조기에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기법이나 기준을 만들고..
여기에 울산시는 국민안전처와 국제연합
재해경감기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UN방재도시
인증 등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U)50년 넘은 화학도시 울산이 안전도시
울산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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