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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을 접목한 비닐하우스용 필름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농작물 품질 향상은 물론
비용 절감에도 탁월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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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의 나노 구조를 입힌 비닐하우스용 필름입니다.
물방울이 표면에 맺히지 않고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내립니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맺힌 물방울이
농작물로 떨어져 생육에 지장을 주는
기존 필름의 단점을 나노기술로 극복한 겁니다.
투광량도 기존 필름보다 10% 이상 높아서
수확량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수명도 두 배 이상 긴데다
대량 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습니다.
◀INT▶조상욱 연구원\/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기존 필름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미세 패턴을 만들어야 하는데 나노 필름은
한 번에 성형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산성 측면에서도...\"
국내에 유통되는 이런 고기능성
농업용 필름은 70% 이상이 일본제품입니다.
상용화로 이어진다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10조 원에 달하는 세계 비닐하우스 필름
시장도 공략할 수 있습니다.
◀INT▶이성원\/밀양시 나노융합과
\"시비나 국책연구개발비 또는 참여하겠다는
기업을 찾아서 앞으로 상용화나
제품화하는데...\"
멀게만 느껴지던 첨단 나노기술이
우리 농업을 바꿀 날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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