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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나간 종업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져
버린다면 업주입장에서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영세한 음식점에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업주들이 신분 확인을 제대로 할 방법이
없다보니 예방을 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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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점의 생명은 신속 정확한 배달이지만
배달원을 구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배달원 구하기가 힘들다보니 고용을 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는 업주도 드뭅니다.
39살 전모씨는 최근 이런 점을 노려
중국음식점에 취업한 뒤 돈을 들고 달아나기를 반복했습니다.
울산과 경남, 경북을 돌며 음식 대금을 훔쳐
달아난 것만 9차례,
이 가운데 네 번은 아예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이런 일이 하도 많다보니 업주들도 이골이 나
아예 신고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SYN▶ 중국음식점 업주
'일 이십 만원은 신고도 안한다'
이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S\/U)영세한 업주들 입장에서는 신분을 일일이
확인하기도 힘들고 범죄 경력 조회도
어렵다보니 이런 범죄를 예방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경찰은 배달원을 고용할 때 신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집 주소와 연락처 등을 꼭 확인해
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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