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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과 겹친 올해 추석연휴는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나흘이지만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은 하루 더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사들의 8월 조선 수주량이 11개월만에
세계 3위로 밀려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유희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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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울산지역 주요 기업들은
이번 추석 연휴 대체휴일제를 하루 더 적용해
닷새 휴무합니다.
이들 기업은 노사협의 등을 통해
명절 4일 휴무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닷새를 쉽니다.
그러나 공무원과 학교, 금융권 등은
올 추석에 대체휴일제만 채택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휴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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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노조들이 공동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수주량이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줄면서
일본·중국에 이어 세계 3위로 밀렸습니다.
국제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39척, 101만CGT를 기록했는데,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국내 조선사들은
8월 한 달간 6척, 15만CGT를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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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울산에서도 정부의 연료다변화
정책으로 경유택시제가 도입됐으나
택시업계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며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시업계는 유류비가 적어도
연간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나야 경유차를
선택할 수 있지만 지금 유가로는
선택받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또 경유차량이 LPG차량보다
500만원 이상 비싼데다
소모품 비용도 많이 들어
경유택시를 살 경우 폐차때까지 몰더라도
'본전'찾기도 어렵다는 게 업계의 주장입니다.
MBC뉴스 유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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