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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점검원이나 정수기 관리원같이 혼자
가정을 방문하는 여성은 늘 범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예방 대책을 내놨는데, 버튼 하나면
신고부터 정확한 위치를 찾아 출동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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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점검이나 정수기 관리는 대부분 여성 혼자
가정을 방문해 이뤄집니다.
그러다보니 범죄피해에 노출돼 불안합니다.
스프레이같은 호신장비가 지급되기도 하지만
돌발 상황에서 대처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INT▶김귀선 \/ 도시가스 점검원
다른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저희들 대처하는 방법은. 회사에서 지급되는 것 갖고 가기는 하지만 믿지는 않죠.
실제 지난달 울산 동구에서 도시가스 시설을
검침하던 여성이 집주인에게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S\/U)가정방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면서 경찰이 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개인용 호신장비와 경찰 112 시스템을
연계한겁니다.
버튼을 누르면 112 상황실로 연결되고,
현장상황을 출동하는 순찰차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GPS와 검침원이 휴대하는 단말기를 통해
정확한 위치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INT▶최대규\/울산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
드러나는 장구보다는 자연스럽게 목걸이 형식으로 가지고 다니시다가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착안한 것입니다.
경찰은 일반 가정방문 종사자들은 물론
현장근무가 많은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장비 보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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