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고래 쇼 우후죽순...미국은?

설태주 기자 입력 2015-09-11 20:20:00 조회수 0

◀ANC▶
고래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고래쇼 공연장이
국내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와 달리 고래쇼가 처음 시작된
미국에서는 공연장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설태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남 거제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래 쇼 장 입니다.

싱가포르 국제 자본이 투자해
돌고래와 흰고래로 하루 수십 차례
각종 쇼와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래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이 업체는
부산 등지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NT▶ 거제 씨월드

CG> 국내 고래 수족관은 모두 8곳에
고래 수는 약 50마리로,
불과 3년새 규모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미국의 볼티모어 국립 수족관.

미국은 1백년 전부터 돌고래를 잡아 쇼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중단한 곳이 많습니다.

오랜 연구 결과 고래가 인간과 같은 포유류에
높은 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수족관에 가두기
보다 바다에서 보는 관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INT▶ 다이애나 헌터대학 교수

미 전역에 한때 30개가 넘던 고래 쇼 장은
지난 10년간 20개로 줄었고, 바다에서 야생
돌고래 사냥도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S\/U) 미국의 고래관광은 후세들에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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