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브리핑 -> 울산시 위원회 정비 시급

이돈욱 기자 입력 2015-09-11 20:20:00 조회수 0

◀ANC▶
울산시의 각종 위원회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섯 개 중에 하나는 아예 회의 한 번 열지
않고 있었습니다.

학교주변 성범죄자 거주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이 밖의 울산관련 국감 소식을
이돈욱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정부가 각종 불필요한 위원회 정비작업에
나섰지만 울산 지역의 위원회 수는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울산 지역 위원회 수는 지난해 281개로
2년전보다 50개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위원회 운영 경비는 6억원에서
12억원으로 2배 늘었지만, 위원회 다섯 개 중
하나는 회의 한 번 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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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법령위반이나
과다지출 등으로 지난 4년간 감액된 울산의
지방교부세액이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시 가운데는 인천 79억원, 광주 23억원에
이어 울산의 감액 규모가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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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학교폭력은 1년 새 47.9% 늘어난
525건으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241개 학교 가운데 70%에 달하는
164곳 학교의 반경 1km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해 전국 평균 5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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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화장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아
장례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에 따르면
울산지역 화장률은 87%로 전국 평균 78.8%를
크게 웃돌았고, 부산과 인천 등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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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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