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차원 '수몰 방지책' 촉구

조창래 기자 입력 2015-09-15 20:20:00 조회수 0

◀ANC▶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이
반구대 암각화를 찾았습니다.

울산시는 암각화 수몰을 영구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울산권 맑은 물 공급사업이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고, 의원들은 국회 차원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했습니다.

의원들은 대곡천 건너 바위에 새겨진
암각화를 망원경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화재청은 암각화가 침수돼
훼손이 가속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변형 임시 물막이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
검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나선하 문화재청장
"여러분야에서 강도 높게 검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이 답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시는 암각화 수몰을 영구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사연댐의 수위를 낮춰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울산지역 식수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새 식수원인 운문댐 물을 끌어와서 사용하게 되면 그 다음에 수위를 낮춰서 유지를 하겠다."

의원들은 더 이상의 반구대 암각화 훼손을
막기 위해서는 국회가 나서 중재안과 보존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관계부처의 협조를 필요로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 국회가 신경 쓰겠습니다."

◀INT▶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정치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이제 해야될때가 가까워졌다."

◀S\/U▶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서는 울산권 맑은 물 공급 사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어떤 논의가
진행될 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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