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화\/이브닝울산)대목장 '북적'..음악회는 '덤'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2-01 20:20:00 조회수 0

◀ANC▶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목을 맞은 전통 5일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고 음악회까지 마련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설 대목을 맞은 울산 호계장터가
발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진열대 맨 앞을 차지한 건 차례상에 올릴
햇과일과 생선 같은 제수용품들입니다.

◀INT▶ 소정심 \/ 중구 남외동
\"고기만 지금 한 너댓가지 산 것 같아요. 명태 해서 이것저것 상에 올라가는 것만\"

물건들을 꼼꼼히 고르는 손님과
상인 사이에는 흥겨운 흥정이 오갑니다.

EFF> 호루라기 + 뻥튀기 소리

뻥튀기 기계 옆에선 요란한 소리와 함께
새하얀 김이 뿜어져 나옵니다.

보따리짐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사이,
옆 가게에서는 조청에 뻥튀기를 부어
추억의 간식, 강정을 만들어 냅니다.

◀INT▶ 고옥님 \/ 북구 호계동
\"대목 밑이니까 여기 장 오늘이 마지막이거든. 이제 또 목요장이 서는 날이 있거든. 나물 같은 건 거기서 사고.\"

(S\/U)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골목 한켠에서는
거리음악회가 열려 대목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우리 동네 가수왕도, 목청 좋은 시장 상인도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입니다.

◀INT▶ 고성수 \/ 상인
\"손님들이 많이 오시면 제가 벌어서 손주 용돈도 주고 며느리 용돈도 주고, 그렇게 하지요.\"

대목을 맞은 활기찬 전통시장이
훈훈한 정으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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